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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당중앙이 이달 초 남포시 령남배수리공장에 ‘1만 8000t급의 현대적인 짐배 (화물선)를 자체의 힘으로 건조하라’는 과제를 내리면서 ‘령남배수리공장은 당의 방침에 응답할 수 있도록 가능성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3개월간 충분히 살피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여기 (북한)는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다’라는 수령님 (김일성) 교시를 내세우면서 후방일꾼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있다”며 “먹거리나 물자가 부족하면 후방일꾼들이 위에서 받아낸 종이 쪼가리 (전표)를 들고 농장, 상업관리소 등을 수시로 드나들며 수완 (능력)껏 받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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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Shaikenova is a Director at the DPRK Strategic Research Center and an Assistant Professor at the Department of ...
북한 당국이 6월 하순 전원회의를 앞두고 ‘당결정 관철을 위한 전민 총동원’을 독려하는 가운데,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여맹)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정치학습에 노력 동원까지 이어지면서 불만이 터져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